박춘희 송파구청장(맨 오른쪽)이 5일 청사 로비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800여권의 책들로 만든 ‘책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사진).‘책트리’에 전시된 책들은 전시가 끝나는 대로 지역내 작은 도서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위축돼 가는 책문화를 보전하고 책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2018년 송파대로에 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송파구 제공
송파구 ‘책트리’ 점등식 가져
입력 2016-12-05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