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찾은 겨울 진객… “너희들에게 보여줄게 없구나”

입력 2016-12-05 17:53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을 이틀 앞둔 5일 경남 사천시 용현면 노례저수지에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된 원앙 1000여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