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청라 호수공원 내 야외음악당 2층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실버카페 ‘카페 지브라운-청라호수공원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카페지브라운(청라호수공원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와 손잡고 노인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후원 실버카페 1호점이다. 이 카페는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노인 16명이 2∼3명씩 교대로 근무하며 월요일은 쉰다.
[뉴스파일] 청라 호수공원에 실버카페 운영
입력 2016-12-0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