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와 중국 칭화대(淸華大)가 세계 친환경차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호남대는 ‘광주칭화 자동차 포럼’에 초청돼 광주에 온 칭화대 양띠엔거 학장과 베이징자동차 위엔청예 부사장, 조이롱자동차 오우양광 부사장 등이 한·중 학술교류와 학생·교수 교환, 각종 취업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칭화 자동차 포럼을 마치고 지난 2일 호남대를 방문한 자리에서다.
[뉴스파일] 호남대-中 칭화대 인력교류 합의
입력 2016-12-0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