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무원교육원은 후생관 2층 주말 결혼식장이 여성가족부의 ‘작은 결혼식 으뜸 명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말 결혼식장은 80석 규모로 신부대기실과 폐백의상을 갖춘 폐백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용료는 1만5000원으로 주말·휴일에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새터민은 물론 모든 예비부부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282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과 1층 구내식당을 피로연 장소로 활용하면서 1일 1회의 여유로운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뉴스파일] 광주공무원교육원, ‘작은 결혼식 으뜸 명소’ 선정
입력 2016-12-0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