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새 국왕 취임

입력 2016-12-02 18:07

지난 10월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전 태국 국왕의 아들인 마하 와치랄롱꼰 왕세자가 1일(현지시간) 방콕 두싯 왕국에서 국왕 추대를 수락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모든 태국 국민을 위해 선왕의 유지를 받들겠다"고 밝혔다. 대관식은 내년 10월로 예정된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 이후 치러진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