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중국 유색금속공업협회(CNIA) 등 3국 자원전문가 4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자원확보 정책을 비교하고 민간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신현돈 인하대 교수와 서창원 광물공사 에너지탐사팀장은 ‘자원개발 특성과 한국의 해외자원개발 추진방향과 전략’과 ‘민간기업 지원강화방안’을 소개했다.
세종=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광물자원공사,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
입력 2016-12-01 19:04 수정 2016-12-0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