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충북·강원·경기에 ‘작은도서관’ 동시 개관

입력 2016-12-01 19:06 수정 2016-12-01 21:30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지난 30일 열린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1호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문화복지회관에 친환경 학습 공간인 ‘작은도서관’ 41호점을 개관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30일 열린 현판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부문장,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강원도 원주 구세군 공부방, 경기도 시흥 사랑지역아동센터에도 42, 43호점 작은도서관을 각각 오픈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 각지에 43곳을 운영하고 있다.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