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전명구·이성희·김선규 공동대표 취임

입력 2016-12-01 21:14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본사에서 창사 21주년 기념 및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사진). 이날 예배에선 전명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성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선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이 20대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공동대표이사들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지고 만져지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순수복음방송 CTS가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