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대상 언론 부문 수상자에 국민일보 전정희 부국장 선정

입력 2016-12-01 19:03 수정 2016-12-01 21:31

제3회 한국청소년육성대상 언론 부문 수상자로 국민일보 전정희(논설위원 겸 선임기자·사진) 부국장이 선정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1일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정·발표했다. 의정활동 부문에는 이명수 김상희 국회의원, 기업·사회공헌 부문에는 김영진 ㈜미래엔 대표와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부국장은 지난 3∼6월 국민일보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39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그들을 돕는 청소년NGO 활동가와 목회자 등을 발굴·보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일 낮 12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