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훼라민큐 TV-CF 제작에 참여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2기 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지난해 지원자가 50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중년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3명은 메인 광고모델 이일화씨와 함께 1년간 훼라민큐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1월1일부터 16일까지 화보와 서류심사로 최종 후보 7명을 선정한다. 2월에 SNS인기 투표(40%), 카메라 테스트(60%)를 거쳐 최종 선정된 2명이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일반의약품 훼라민큐는 블랙코호시(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성분 복합제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증상을 겪는 중년여성을 위한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보고, 나를 찾기 위한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
동국제약 ‘훼라민퀸 2기 모델 콘테스트’ 지원자 모집
입력 2016-12-0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