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30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지역 생산품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16 충주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무역상담회는 충주시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세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후원으로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미국, 터키, 일본, 태국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와 전문무역상사 등 총 22개사 구매 바이어가 참가했다. 지난해 무역상담회에서는 300만 달러의 지역 생산품 수출협약이 성사됐다.
[뉴스파일] 충주무역상담회 개최
입력 2016-11-3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