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리프 TV 고객에 ‘세리프몬’ 증정

입력 2016-11-29 18:38

삼성전자는 12월 한 달간 세리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리프몬(사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리프몬은 삼성전자와 유명 디자인 회사 스티키몬스터랩이 협업해 특별 제작한 캐릭터다.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콘셉트의 높이 8.5m, 둘레 5m의 대형 ‘세리프 트리’도 선보인다. ‘세리프 트리’는 25개의 세리프 TV가 담긴 21개의 선물 상자를 쌓아 올려 트리를 형상화했다. 360도 어느 곳에서나 선물 상자 안에 담긴 세리프 TV를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선물 상자는 세리프 TV를 활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리프 트리’는 12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 전시된다.

세리프 TV는 연말연시 선물 가이드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에 TV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