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 행복, 사랑, 맑음, 소망나눔 등 5가지의 활동으로 세분화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우선 대림산업은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2005년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도배나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랑나눔’을 통해서는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맑음나눔 봉사단을 창단해 전국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 어린이·청소년 전시관람 창작 지원… 소외 계층 주거 시설 개선 나눔도
입력 2016-11-2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