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 4월에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를 위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09억원을 출연했다. 이 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장학금 75억원,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666명에게 치료비 67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99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30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을 배식할 수 있다.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 中企 근로자 자녀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사랑의 밥차 운영
입력 2016-11-2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