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의 건강한 상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믿고 협력 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2월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리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964년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제도의 주역인 ‘아모레 카운셀러’ 3만6000여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13년 설립한 ‘방문판매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2008년 런칭한 아모레퍼시픽의 멀티브랜드숍 ‘아리따움’의 경영주들과도 2014년 ‘아리따움 가맹점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물적, 인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 주요 구매 협력사와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상생경영활동을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 동반성장 문화 정착위해 ‘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16-11-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