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일반 분야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 ‘세종시 1-3생활권 M6블록 공동주택’에 이은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출품한 ‘위례신도시 A3-7블록 공동주택’은 2013년 6월부터 약 29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하 2층, 지상 15∼24층, 13개동 97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박세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입력 2016-11-2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