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650개 교회 연합체인 파주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27일 오후 파주 선유중앙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사랑의 쌀 나누기’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재홍 파주시장에게 전달된 쌀은 10㎏들이 1000포대로, 시가 2000만원어치다. 파주시는 이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사할린 귀환동포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미자립교회를 선정해 750포대(150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로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파주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 나누기’ 연합예배
입력 2016-11-2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