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을 진행 중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서구 및 관할 17개 동 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협력 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관은 서구 내 기부자들을 적극 발굴해 민간재원을 조성하고 이 재원으로 서구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눔은 착한시민(월 3000원 이상 기부), 착한가정(가정 당 월 2만원 이상 기부), 착한가게(자영업자 월 3만원 이상 기부), 착한일터(직장인별 월 3000원 이상 기부) 등의 방법으로 동참할 수 있다.
[뉴스파일] ‘민간협력 나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1-28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