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장을 밝힌 소망의 빛
입력 2016-11-27 20:55
‘하나님은 사랑이시다(GOD IS LOVE)’라고 쓰여진 종이컵 촛불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5차 촛불집회에서 한 크리스천의 손에 들려 타오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27일부터 시작됐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야기된 국정혼란으로 연말이 어수선하기만 하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