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세대 언더우드 기념관 화재

입력 2016-11-24 21:43

소방대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내 언더우드 기념관 지하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진화도중 소방관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기념관은 연세대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 일가가 살던 연희동 사택을 복원·개조해 만든 건물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