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사리손으로 모았어요”

입력 2016-11-24 21:38

24일 서울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작은 손 따뜻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각자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관내 민간 어린이집 63곳의 어린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위해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