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본청 내에 시범 설치하고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에도 설치를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설치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모두 5면이다. 임산부 전용주차장은 법정 의무사항은 아니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는 오인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뉴스파일] 충북도교육청, 임산부 전용주차장 시범 설치
입력 2016-11-2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