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월드타워 설치 작품 제막

입력 2016-11-24 00:30
설치미술가 하우메 플렌자의 작품 '가능성'이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설치돼 있다. 한글을 주요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알파벳, 라틴어, 히브리어 등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킨 글자와 숫자를 함께 활용해 높이 8.5m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들어졌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곳곳에 공공예술 작품을 설치해 시민과 소통해나갈 방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