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 엑스포광장에 스케이트장 조성

입력 2016-11-23 21:32
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이 만들어진다. 시는 엑스포시민광장에 6억원을 들여 아이스링크(1800㎡)와 민속썰매장(900㎡)을 조성,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스링크는 400명 수용 규모로, 정식 규격의 쇼트트랙도 갖춘다. 이용료는 스케이트와 헬맷, 보호대 사용료를 포함해 시간당 1인 기준 1000원이다. 시는 팽이돌리기와 썰매타기, 컬링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민 대상 강습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