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 개소

입력 2016-11-23 21:32
K-ICT(정보통신기술) 3D(3차원) 프린팅 충북센터가 23일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 건물에 자리 잡은 충북센터는 전용공간 1531㎡로 3D프린팅 교육실과 전시실, 3D스캐닝실, 산학협동개발실, 3D프린팅 장비실, 기업지원실, 진공주형실, 후가공실 등을 갖췄다. 전국에서 8번째로 문을 연 충북센터는 3D 프린터와 역설계용 스캐너, 레이저 절단기, 후처리 장비, 소재 제조장비 등 27종 109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