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근(사진) 강원도 고성군수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윤 군수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 인증패를 받았다.
윤 군수는 민선 6기 취임 이후 신성장 동력산업인 해양심층수 산업의 육성·추진 및 미래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기반 구축 등 창조적인 사고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지역브랜드 달홀주 및 용어탕 개발, 해풍솔솔(친환경농특산물인증) 상표등록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이 인정됐다.
윤 군수는 “앞으로도 공직자와 군민들의 힘을 결집해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 고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성=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윤승근 강원도 고성군수,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
입력 2016-11-2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