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입력 2016-11-23 21:09

황교안(사진)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21일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말까지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3588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 총리는 올해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의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