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김용태 국회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실적이 뛰어나고 고객관리를 잘한 보험설계사 256명을 뽑아 ‘블루리본’을 수여했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으로 선발된 설계사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표창이다. 보험업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통한다. 올해 선발된 256명은 전체 손해보험 설계사의 약 0.1%다.
김찬희 기자
손보협회 우수 보험설계사 256명 ‘블루리본’ 수여
입력 2016-11-2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