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경희궁 롯데캐슬’, 단지앞 독립문역… 도심 출근 직장인에 딱

입력 2016-11-23 18:58 수정 2016-11-23 21:29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11월 중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경희궁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경희궁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95가구 규모다. 이중 1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1가구, 84㎡ 80가구, 104㎡ 9가구, 110㎡ 6가구 등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종로3가역까지 10분 이내,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교대역까지 20분 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홍은IC 및 홍제IC도 인접해있다. 무엇보다 서울의 대표적 도심업무지구인 종로 및 광화문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게 강점이다. 풍부한 녹지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도보 1분거리에 서대문독립공원이 위치해 산책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독립문초등학교, 대신고교, 한성과학고교 등 명문학교가 단지와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도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서울정부청사 등 각종 행정기관들이 도보로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다. 세종문화회관 등의 문화시설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기 때문에 고급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02-777-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