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영성훈련 특강 시리즈 3권이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믿음은 세계관의 전쟁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라’ ‘나의 습관이 나의 영성이다(사진)’로 모두 최재호 목사가 지은 책이다. 최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미국 칼빈신대원에서 신학석사, 웨스트민스터신대원에서 기독교 변증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8년간 목회하다 귀국해 현재 대구 성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지(성경적 세계관) 정(치유와 회복) 의(삶의 훈련)는 영성훈련을 할 수 있는 ‘삼겹줄’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전병선 기자
[책과 영성] 청지기 영성훈련 특강 시리즈
입력 2016-11-23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