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이다. 공급좌석은 편도기준 260여편, 총 4만6000석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26일부터 31일까지로 확정됐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에 한정해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고 탑승 수속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박세환 기자
티웨이항공, 설 연휴 예매
입력 2016-11-2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