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잊지 않겠습니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 공개

입력 2016-11-21 18:04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의 유품을 보존한 '416 기억교실'이 임시 이전을 마치고 21일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기억교실에서 한 유족이 자녀의 책상에 앉아 편지를 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