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멘토 약 50명이 지난 18∼19일 경기도 남양주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초등학생이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에는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탄자니아, 몽골 등 세계 2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허브 찻잎 따기, 모종 심기 등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글로벌 멘토 외국인 유학생들은 매년 KT의 사회공헌활동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6-11-20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