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프링글스’서 도마뱀 사체 발견

입력 2016-11-18 21:06
도마뱀 사체가 수입과자에서 발견돼 정부가 판매를 중단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한 ‘프링글스 사워크림 & 어니언’에서 도마뱀 사체가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10㎝가 넘는 도마뱀 사체 전체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일 생산된 제품을 회수·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