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담대하게 실력 발휘”… 수능 내내 엄마의 기도는 간절했다

입력 2016-11-17 21:35 수정 2016-11-17 21:36

2017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각 교회에서는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열렸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시험을 보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길 바라는 기도를 드렸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수능기도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