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주 행복장터 판매액 100억 돌파

입력 2016-11-17 21:28
충북 충주시는 로컬푸드 행복장터 농·특산물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방향과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 양방향 등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4곳을 운영한다. 2002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휴게소에 개장한 로컬푸드 행복장터 1호점은 현재 93억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시는 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 양방향에 2호점과 3호점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충주휴게소에 4호점을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