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대디 6주년 콘서트… 위기 가정 돕기 새 앨범 발표

입력 2016-11-20 20:34
위기의 가정을 돕는 단체 스탠드업커뮤니티(대표 김태양 목사)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메모리스에서 ‘스탠드업 대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전국 5개 지역공동체에 흩어진 스탠드업 식구들이 모여 교제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스탠드업 대디 4집’ 앨범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앨범에는 시한부 엄마의 이야기, 선교사의 좌절 등 여러 주제로 만들어진 8곡이 수록돼 있다.

음반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박광석씨와 성악가 서준호씨가 출연한다. 콘서트의 티켓 수익은 가족과 다음세대를 돕는데 사용된다(010-5440-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