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7일 수능일… “내 수험장은 어디야”

입력 2016-11-16 18:30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고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실 배치표를 바라보고 있다. 경찰청은 17일 전국에 1만4000여명을 보내 지각 수험생 수송, 문제지 호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등 지자체들도 소방서·구급차·순찰차 등을 동원해 긴급이송작전을 펼친다. 교통사정 등으로 지각하는 수험생은 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