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의 13번째 기획전시인 ‘언제나’ 전(展)이 14일부터 서울 도산대로 ‘아트 스페이스 노’에서 진행되고 있다(포스터).
이번 전시엔 마이트웰브 콘텐츠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김경연, 심혜림 작가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삶 가운데 다가오는 어려움이 있지만 언제나 보이지 않게 함께하신 하나님이 있었다”며 “하나님의 따뜻함을 색연필, 물감, 오브제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트웰브 ‘언제나’ 展 25일까지… 김경연 작가 등 일러스트레이션 선봬
입력 2016-11-1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