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갤러리&힐링 카페’를 공릉동에 조성해 16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는다. ‘갤러리&힐링 카페’는 주민이 생활 속에 향유할 수 있는 쉼과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에 87.5㎡ 규모로 조성됐다. ‘갤러리&힐링 카페’는 카페 공간과 함께 미술 전시 갤러리, 소규모 공연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운영되며 은곡직업전문학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바리스타 교육이수자 등이 참여해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뉴스파일] 공릉동에 ‘갤러리&힐링 카페’ 조성
입력 2016-11-1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