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10월 태풍 ‘차바’로 인한 경남 지역 수해 복구에 나선 군 장병들에게 햄버거 3500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제53보병사단에서 1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박종우 상무와 육군 제53보병사단 장달수 소장 등 기업 및 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김혜림 선임기자
롯데리아, 수해 복구 지원 군 장병에 햄버거 3500개 후원
입력 2016-11-1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