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투명한 재정, 신뢰받는 교회’를 주제로 이야기마당을 연다. 실천신학대 정재영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재정’에 대해, NCCK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 박성배 위원이 ‘바람직한 교회의 재정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회계기준원 권성수 상임위원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권흥식 회계부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NCCK ‘투명한 교회 재정’ 토론회
입력 2016-11-1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