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손명희씨,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입력 2016-11-14 18:19
광주시는 참여혁신단 손명희 주무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 행정직으로 지방행정 달인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손 주무관은 협업을 통해 일하는 혁신으로 마을공동체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년부터 마을정책 업무를 맡아 민관협업, 기관간 협업, 조직내 부서간 협업 등을 강화해 전국 최초로 ‘마을분쟁센터’를 설립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