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그 표지모델 된 미셸 여사 “백악관 잔디밭이 그리울 것”

입력 2016-11-13 21:01

패션잡지 보그는 11일(현지시간) 미셸 오바마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모델로 나선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에서 미셸은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머리를 풀고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지 왼쪽에는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퍼스트레이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미셸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잔디밭이 정말 아름답다"며 "나가게 되면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그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