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mc병원(대표 원장 김하진·사진)은 14일부터 지방흡입 수술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영양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방흡입수술 후 체중감량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장거리로 인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고객들에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수술 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원격영양상담은 2회 혹은 4회 패키지로 제공된다. 임상영양사가 차트를 통해 확인한 영양상담 희망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스마트 기기를 통해 영양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이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원장은 “전문적인 코칭을 해주는 파트너가 필요한 비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 지방흡입술 고객 원격영양상담
입력 2016-11-15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