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역시 ‘코리안 메시’ U-19 컨티넨탈컵 2차전 잉글랜드 2대 1 제압

입력 2016-11-11 00:00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2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장기인 드리블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란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한국은 12일 나이지리아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