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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화계 황태자’ 3일간의 변화
입력
2016-11-10 18:12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 차은택씨가 지난 8일 가발과 모자를 쓴 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왼쪽 사진). 9일 차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가운데). 10일 오전 차씨가 수형복을 입고 가발을 벗은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윤성호 서영희 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