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싱글 앨범 ‘밤이나 낮이나’ 북한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 담아

입력 2016-11-10 21:06

찬양사역자 이지혜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밤이나 낮이나’(사진)를 4일 발표했다. ‘밤이나 낮이나’는 워십팀 R45의 리더 레베카 황(Rebecca Hwang)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북한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선 기존에 불리던 곡을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그 약속’을 발표하기도 한 이지혜는 CCM계에서 독특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