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 아파트… 누구나 최대 8년 거주 가능

입력 2016-11-09 18:32

한화건설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74∼84㎡ 총 1212세대 규모다. 뉴스테이 답게,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월 임대료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돼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탁월한 교통이 강점이다. 제2 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역이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한빛초, 서창초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서창3초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구월지구에는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등 각종 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친환경 단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생태면적률 31%로, 숲속 캠핌장과 유기농 생활정원 등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장아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뿐 아니라 청학동 청림서당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절교육도 예정돼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1877-6300).